Figma Weave 노드로 상품 상세페이지 만들기
제품 사진 한 장을 상세페이지에 들어갈 여러 컷으로. 배경 교체·합성·반복 생성을 노드 체인으로 나누고, 글자는 생성하지 않고 얹습니다.
상품 상세페이지는 세로로 긴 한 장이 아니라, 히어로 컷·기능 컷·사용 장면·전후 비교가 이어지는 여러 컷의 묶음입니다. 이번 주는 그 컷들을 Figma Weave 노드로 만드는 방법을 다룹니다. 한 장씩 손으로 만들지 않고, 배경 교체·합성·반복 생성을 노드로 나눠 같은 톤을 유지합니다.
Figma Weave는 노드 기반 AI 생성·편집 도구입니다. 상자(노드) 하나가 한 가지 일을 하고, 상자를 선으로 이어 흐름을 만듭니다. 노드의 기본 개념은 공식 문서에서 확인합니다.
한 줄 요약
상품 컷 한 장을 입력값으로 두고, 배경 교체와 합성을 노드로 나눠 섹션 수만큼 반복합니다. 카피와 로고는 생성하지 않고 마지막에 얹습니다.
왜 노드로 나누나
상세페이지 한 벌에는 컷이 대여섯 장 들어갑니다. 이미지 도구에 매번 처음부터 프롬프트를 넣으면 컷마다 톤이 흔들립니다. 배경 색이 다르고, 제품 각도가 어긋나고, 광택이 제각각입니다.
노드로 나누면 입력값·생성 단계·합성 단계·보정 단계가 분리됩니다. 배경만 바꾸고 싶을 때 배경 노드만 다시 실행합니다. 같은 구조에 제품 사진만 바꿔 다음 상품 상세페이지를 만듭니다. 한 번 만든 흐름이 다음 작업의 틀이 됩니다.
만들기 전에 정하는 것
노드를 놓기 전에 네 가지를 먼저 적습니다.
- 상품 한 개와 실제 제품 사진 1~2장
- 상세페이지에 들어갈 컷 목록: 히어로, 기능 클로즈업, 사용 장면, 전후 비교 중 필요한 것만
- 각 컷의 무드 한 줄: 배경, 시간대, 분위기
- 카피가 들어갈 자리: 컷의 어느 쪽을 비워 둘지
컷 목록과 카피 자리를 먼저 정하면, 프롬프트에 “이쪽 여백을 비워라”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게 빠지면 생성 후에 글자 넣을 데가 없어 다시 만듭니다.
노드 체인
상세페이지는 광고·상세 소재에 속합니다. 기본 골격은 이렇습니다. 노드 하나씩 실행하며 결과를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한 번에 전체를 돌리지 않습니다.
| 순서 | 노드 | 하는 일 | 추천 모델(크레딧 대략치) |
|---|---|---|---|
| 1 | Prompt Node | 제품 설명과 톤을 문장으로. 섹션마다 다시 쓰므로 프롬프트 변수로 재사용 대비 | - |
| 2 | 배경 제거 | 제품 사진에서 피사체만 오림 | Bria Remove Background (약 0.6) |
| 3 | 배경 교체·합성 | 섹션 무드에 맞는 배경으로. 복잡한 장면은 Compositor에서 층으로 쌓음 | Bria Replace Background (약 5) |
| 4 | 피사체 유지 편집 | 각도·라이팅을 상세컷에 맞게 보정. 제품 형태는 유지 | Nano Banana 2 계열 (약 4~18) |
| 5 | 반복 생성 | 섹션 수만큼 배경·각도만 바꿔 여러 장 | 반복자(Iterator) |
| 6 | 카피·로고 오버레이 | 헤드라인과 로고를 Compositor에서 얹음. 생성 글자는 쓰지 않음 | Compositor |
| 7 | 색 보정 | 브랜드 색으로 톤을 맞춤 | Levels |
| 8 | 도구 패키징 | 다음 상품에 같은 흐름을 재사용 | Output Node |
초안은 저비용 모델(Flux Fast 등)로 구도를 확정하고, 마음에 들면 상위 모델로 교체합니다. 좌측 패널을 가격 낮은 순으로 정렬해 시작합니다. 앞 단계 결과가 나쁘면 뒤 단계 크레딧이 낭비되므로 하나씩 확인합니다.
노드를 잇는 선은 데이터 종류가 맞아야 붙습니다. 연결 방법은 엣지 연결 문서를 참고합니다. 편집·합성 노드는 편집 도구와 매트 도구 문서에 정리돼 있습니다.
프롬프트 초안
배경 교체 단계에 넣을 프롬프트 예시입니다. 영어로 쓰고 한국어를 병기합니다. 카피가 들어갈 여백을 프롬프트에 직접 지정합니다.
[배경 교체 프롬프트]
EN: A skincare bottle centered on a warm beige surface, soft morning light from
the left, minimal background, generous empty space on the right for copy,
product photography, shallow depth of field.
KR: 따뜻한 베이지 바닥 가운데 스킨케어 용기, 왼쪽에서 들어오는 부드러운 아침빛,
단순한 배경, 오른쪽에 카피용 넓은 여백, 제품 사진, 얕은 심도.
네 가지만 채우면 됩니다.
- 제품 히어로 배치: 가운데 또는 삼분할
- 카피 여백: 어느 쪽을 얼마나 비울지
- 배경 단순화: 요소를 덜어냄
- 타깃 무드: 아침빛·차분함처럼 한 줄
생성 모델이 그린 글자는 자주 깨집니다. 헤드라인·로고·가격은 프롬프트에 넣지 말고 6단계 Compositor 오버레이로 얹습니다. 브랜드 색도 프롬프트로 맞추기보다 7단계 Levels 보정으로 잡는 편이 정확합니다.
실습
자기 상품 하나를 고릅니다. 상세페이지 전체를 한 번에 만들지 않습니다.
- 컷 목록을 먼저 적습니다. 히어로 한 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 히어로 컷 하나만 2단계부터 6단계까지 실제로 만듭니다.
- 마음에 들면 5단계 반복자로 나머지 컷을 늘립니다.
히어로 한 장을 제대로 뽑으면 나머지는 배경과 각도만 바꾼 변형입니다. 한 장을 끝까지 만들어 보는 게 전체를 얕게 훑는 것보다 감을 빨리 잡는 길입니다.
노드를 어떻게 이을지 손으로 짜기 어렵다면, 다음 자료의 위브 노드플래너에 목표 문장을 넣어 체인 초안을 받고, 그 초안을 Weave 캔버스에서 실제로 배치합니다.
QA 체크리스트
- 카피가 들어갈 여백을 실제로 비워 뒀는가
- 헤드라인·로고를 생성하지 않고 오버레이로 얹었는가
- 제품 형태가 편집 후에도 유지됐는가
- 컷들 사이 톤이 흔들리지 않는가
- 손·글자·로고에 이상한 자국이 없는가
- 저비용 모델로 구도를 확정한 뒤 상위 모델로 올렸는가
- 다음 상품에 다시 쓸 수 있게 입력값이 분리돼 있는가
한 항목이라도 걸리면 그 노드만 다시 실행합니다. 전체를 다시 돌리지 않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컷마다 처음부터 프롬프트를 새로 씀 → 입력값을 변수로 묶어 재사용
- 헤드라인을 이미지에 생성시킴 → 글자는 Compositor 오버레이로
- 여백 없이 꽉 찬 컷 → 카피 자리를 프롬프트에 미리 지정
- 첫 컷부터 고비용 모델 → 저비용으로 구도 확정 후 교체
- 완성 이미지를 영상으로 바꿀 때 새로 생성 → 완성 이미지를 first frame으로 넣어 영상화
자주 묻는 질문
상세페이지 전체를 한 번에 만들 수 있나요. 컷 단위로 만듭니다. 히어로 한 장을 끝까지 만든 뒤 반복자로 나머지를 늘리는 편이 톤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가격·설명 같은 글자를 이미지에 넣어도 되나요. 생성 모델이 그린 글자는 자주 깨집니다. 글자는 Compositor 오버레이로 마지막에 얹습니다.
크레딧이 부담됩니다. 저비용 모델로 구도를 확정하고, 마음에 드는 컷만 상위 모델로 교체합니다. 단계별로 실행해 앞 결과가 나쁠 때 뒤 단계 크레딧을 아낍니다.
포토샵이나 캔바로 하던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한 장을 손으로 만드는 대신, 배경 교체·합성·반복을 노드로 나눕니다. 같은 흐름에 제품 사진만 바꿔 다음 상품에 재사용하는 것이 큰 차이입니다.
출처
- Understanding nodes — Figma Weave 공식
- Prompt variables — Figma Weave 공식
- Iterators — Figma Weave 공식
- Editing tools — Figma Weave 공식
- Figma Weave 제품
크레딧 값과 모델 이름은 Weave 캔버스 우측 패널에서 최종 확인합니다. 위 수치는 참고용 추정치이며 플랜·모델 변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W8 허브 · 이전: 글에 맞는 삽화 만들기 · 소흑 손그림 · 다음: 위브 노드플래너로 노드 체인 초안 받기